저녁 8시쯤 퇴근을 하고 서울 지하철 신대방역에 갔다. 지하철 계단 곳곳에 수십장의 손바닥 만한 광고지가 나뒹굴고 있었다.야한 포즈를 한 여성의 사진과 함께 당일 만남을 주선한다는 문구, 전화번호등이 기재되어 있었다. 승강장에도 수십 장씩 흩어져 있었다. 이러한 불법 음란 광고물로 원조교제나 불륜을 부추길까 걱정된다.
음란광고물을 지하철 사무실에서 단속하여 조속히 시정되었으면 좋겠다.
/박동현·서울 관악구 봉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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