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파출소에서 일하는 경찰이다. 교통단속을 하다보면 교통위반 차량에 범칙금 스티커를 발부하는 경우가 있다.그런데 교통법규 위반 운전자 중에 경찰관에서 "싼 것 하나 주세요"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무엇을 달라는 것인지 모르겠다.
자신의 위반행위에 대한 뉘우침 보다는 "재수가 없어서"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시민들은 단속을 하건 말건 스스로 교통법규를 지켰으면 좋겠다. 또 교통법규를 위반해놓고 "싼 걸 달라"는 시민들이 없었으면 좋겠다.
/손진구·울산 중구 성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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