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자 29면 '시네마현 지사 독도망언 관련 경북 교류사업 중단키로'의 기사를 읽었다.자치단체차원에서 독도의 영유권과 경북도민의 자존심을 지키고 시네마현에 파견중인 국제교류원 공무원의 귀국까지 지시한 이의근 지사의 대처에 공감한다.
독도가 역사와 국제법상 우리 영토가 분명한데도 일본은 툭하면 망발버릇이 도진다. 이는 우리 정부의 모호한 태도 때문이다.
99년에 독도에 유인등대가 세워지고 어민숙소도 마련됐다고 들었다. 정부에서는 말뿐 아니라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인학ㆍ서울 광진구 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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