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日상품 전문쇼핑몰 9월 명동에 세운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日상품 전문쇼핑몰 9월 명동에 세운다

입력
2001.03.20 00:00
0 0

서울 명동에 일본 상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쇼핑몰이 올 9월 등장한다.유통매장 개발 컨설팅회사인 하트존은 19일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명동 옛 코스모스백화점 인근의 지하 1층, 지상 5층짜리 건물을 매입, 일본상품 전문 쇼핑몰 '재팬타운'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연건평 1,500평 규모인 이 건물을 개조해 지하1∼지상2층 3개층을 쇼핑몰로 만들고 3층은 일본먹거리센터, 4층은 애니매이션 쇼핑몰과 일본 전자오락게임장, 5층은 일본 영화와 공연을 보는 극장센터로 꾸민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최근 건물 리뉴얼 작업에 착수했으며 입점 희망 업체와 상인들에 대한 상담을 펴고 있다.

김지영기자

kimj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