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8~9시에 경찰에서 매월 첫째 월요일에 실시하는 월드컵 개최국 질서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했다. 경찰관 모두 어깨띠와 피킷을 들고 유인물을 배포하고 있는데 11세된 초등학생이 왕복2차로 도로를 무단횡단했다.물어보니 어머니와 급할 때는 자주 이런다는 것이다. 학교와 사회에서 아무리 가르쳐도 가정교육이 따라주지 않으면 힘들다.
/이영승·서울 강서구 화곡6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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