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거장 잉그마르 베르히만. 삶과 자아에 대한 근원적인 성찰을 통해 20세기 세계영화사에 새로운 획을 그은 그는 영화를 통해 삶과 죽음, 신과 인간, 존재와 구원의 문제에 천착했다.그의 대표작을 모은 영화제가 24일부터 4월12일까지(오전 11시부터 6회 상영) 동숭아트센터 1층 하이퍼텍 나다에서 열린다.
'제7의 봉인' '산딸기' '가을 소나타' (사진) ' 외침과 속삭임' '처녀의 샘' 등 7편을 상영한다. '2001 나나 감독주간' 4번째 기획으로 모두 시네마테크용 필름으로 상영된다. (02)766-0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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