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정주영 前회장 한때 건강악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정주영 前회장 한때 건강악화

입력
2001.03.08 00:00
0 0

정주영(鄭周永ㆍ86) 전 현대 명예회장의 건강상태가 최근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현대 관계자는 7일 "환절기가 되면서 정 전 명예회장이 최근 건강이 나빠진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지금은 상태가 좋아져 위독한 수준은 아니다"고 말했다.

정 전 명예회장은 현재 외부 거동을 못한 채 서울중앙병원에서 머물고 있으며 정몽헌(鄭夢憲) 현대아산 이사회 회장은 최근 현대건설 출자전환 동의서에 필요한 최대주주(정 전 명예회장)의 사인을 받기 위해 병원을 직접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명예회장은 지난 달에는 3~4차례 현대 계동사옥에 나와 이발을 하거나 15층 집무실에 들르기도 했다.

조재우기자

josus62@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