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독자의 소리 / 남의 광고물 악의적으로 뿌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독자의 소리 / 남의 광고물 악의적으로 뿌려

입력
2001.03.07 00:00
0 0

조그만 분식집을 경영한다. 매출을 올리려고 가격이 저렴한 스티커를 이용해 가게를 홍보하고 있다. 매일 새벽에 일어나 스티커를 가정집 대문에 끼워두거나 우유투입구에 넣는다.그런데 인근 경쟁업소에서 이를 몰래 수거하여 고급 건물 외벽이나 관공서 입구, 은행 현관등에 붙여 당사자들의 항의를 유발시키고 거래처를 가로채는 업주들이 있다.

얼마 전에는 한 악덕업주가 모범택시 앞 범퍼에 우리 집 스티커를 부쳐놓아 1시간 가량 승강이를 벌인 적도 있었다. 맛이나 새로운 마케팅으로 손님을 유치해야지 야비한 수법으로 남의 거래처를 ?앗는 행위가 없었으면 좋겠다.

김상식ㆍ경남 김해시 삼방동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