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지재단이 주관하고 한국일보와 소년한국일보, 윤선생영어교실이 후원하는 '소년소녀가장돕기 사랑의 적립금' 운동이 5월31일까지 실시된다.1일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윤선생영어교실 회원 어머니들이 신규회원을 소개할 때마다 일정액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3개월간 모아진 적립금은 한국복지재단에 기탁돼 1만2,000여명의 소년소녀가장을 돕는데 쓰여진다.
모금현황은 윤선생영어교실 홈페이지(www.yoonsenglish.com)와 회보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고찬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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