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 오정구와 서울 강서구를 연결하는 왕복 2∼3차선의 징검다리 도로가 내년말 개설된다.오정구 삼정동 신흥시장∼내동 아남반도체, 길이 430m, 폭 25m로 개설될 이 도로는 앞으로 원종로∼서울 강서구 신정동과 연계될 도로중 일부이다.
부천시는 이를 위해 109억여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한편, 공사대상 구간내 사유지(40필지) 매입을 위한 감정평가를 의뢰했다고 4일 밝혔다.
송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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