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1일 오후 7시부터 2시간동안 '국민과의 대화'를 갖고 경제.민생 문제, 남북관계, 언론사 세무조사 등 국정 전반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관련기사
국민과의 대화 "무겁고 진중하게"
이번 국민과의 대화는 이벤트를 가미,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던 과거방식과는 달리 분위기가 무겁더라도 국민들이 절실하게 느끼는 현안들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사회는 소설가 김주영씨, 패널은 공모를 통해 뽑은 농민 근로자 상인 주부 등 시민 8명이 받는다.
이번 대화는 KBS SBS 등이 생중계한다.
이영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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