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올해 문학 종합경기장을 완공하는 등 2003년까지 종합운동시설 4곳을 건설하기로 했다. 시는 1994년 3,200여억원을 투입, 건설중인 문학종합경기장을 오는 11월 완공할 예정이다.종합경기장은 내년 6월 월드컵 축구경기가 열릴 주 경기장과 보조경기장, 야구장등으로 구성돼있다. 또 올해 말까지 12억원을 들여 남구 문학동 별장아파트 부지 (7,200여㎡)에 인조잔디를 깔아 다목적용 운동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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