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퍼스트유니온센터에 1시간 늦게 도착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앨런 아이버슨. 워밍업도 없이 곧바로 코트에 나섰지만 슛마다 그대로 림에 꽂히면서 37점을 쓸어담았다.결국 아이버슨의 활약으로 세븐티식서스는 6일(한국시간) 열린 홈경기서 덴버 너게츠를 99_80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최근 10게임서 무려 35.9점을 넣은 아이버슨 덕분에 세븐티식서스는 36승13패로 최고승률팀 자리를 지켰다.
●NBA 6일 전적
필라델피아 99-80 덴버
토론토 110-98 보스턴
휴스턴 100-86 뉴욕
샌안토니오 109-85 골든스테이트
시애틀 95-82 밴쿠버
LA클리퍼스 102-82 시카고
댈러스 91-81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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