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환(金大煥) 서울고법원장서울고법 수석부장 시절 선거범죄 항소심을 전담, 사상 최다 당선무효형을 선고했을 만큼 철두철미한 원칙주의자.
변호사와 불필요한 접촉을 최대한 삼가해 변호사들이 가장 함께 식사하고 싶은 법관으로 꼽기도 했다.
김태연(金兌連ㆍ52)씨와 1남1녀 ▦경북 군위ㆍ58세 ▦경북고, 서울대법대 ▦사시8회 ▦서울고법 부장판사 ▦수원지법원장 ▦대전고법원장
■ 박영무(朴英武) 대전고법원장
2년동안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으로 근무하며 행정업무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대법원과 대한변협간 정기 간담회 개최, 법복 개정, 행정ㆍ특허법원 개원 준비 등 사법개혁의 마무리 작업을 대과없이 수행했다.
권순자(權順子ㆍ54)씨와 2남1녀 ▦함북 청진ㆍ57세 ▦경남고, 서울대법대 ▦사시8회 ▦서울지법 서부지원장 ▦서울행정법원장 ▦서울지법원장
■이융웅(李隆雄) 특허법원장
1972년 판사로 임용된 후 26년동안 재판업무만 담당한 정통파 법관. 민ㆍ형사, 행정사건 등 모든 분야의 법률 이론과 실무에 두루 밝으나 특히 민사분야에 정통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장경희(張景姬ㆍ53)씨와 2남1녀 ▦함남 함흥ㆍ58세 ▦서울사대부고, 서울대법대 ▦사시8회 ▦서울지법 남부지원장 ▦광주고법 부장 ▦광주지법원장 ▦서울가정법원장
■고현철 서울지법원장
부드러우면서도 치밀한 재판진행, 온화하면서 인간미 넘치는 성격으로 후배들의 존경과 신망을 받고있다. 1997년 법원행정처 인사관리실장으로 근무하며 새로운 법원인사 제도 정착에 기여했다.
부인 윤여복(尹汝福ㆍ49)씨와 3남 ▦충남 대전ㆍ54세 ▦대전고, 서울대 법대 ▦서울지법 부장 ▦법원행정처 인사관리실장 ▦서울ㆍ부산고법 부장 ▦창원지법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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