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의 부활.' 1년만에 무릎부상에서 회복한 톰 구글리오타의 더블 더블에 힘입은 피닉스 선즈가 샬럿 호넷츠를 3연패로 몰았다.신인시절 루키 올스타로 뽑히고 96, 97년 평균 20점이 넘는 득점으로 전성기를 구가하던 포워드 톰 구글리아타는 지난해 3월 무릎부상 이후 주춤하다 오랜만에 더블 더블을 기록, 팀의 85_82 승리를 이끌었다.
제이슨 키드 역시 2분50초를 남기고 7점을 쏟아부어 팀승리를 뒷받침했다.
5일전적
뉴욕 103_100 마이애미
LA레이커스 100_94 새크라멘토
보스턴 103_82 클리블랜드
뉴저지 96_89 필라델피아
피닉스 85_82 샬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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