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부동산 / 주택업체, 2월 본격분양 시동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부동산 / 주택업체, 2월 본격분양 시동

입력
2001.01.31 00:00
0 0

주택건설업체들이 2월부터 올 한 해 농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20여 주요 주택건설업체들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분양일정을 미뤄왔던 물량을 포함해 2월 한달간 수도권과 서울에만 8,000여 가구의 신규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는 7개업체가 전국에 3,844가구를 분양하는 데 그친 1월과 비교해 물량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서울에서는 LG건설이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 299가구, 벽산건설이 관악구 봉천동에 203가구(일반분양 93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대림산업은 동작구 대방동과 서초구 서초동, 광진구 구의동 등 세 지역에서 모두 595가구를, 동문건설은 도봉구 창동과 양천구 신정동에 418가구를 분양한다.

수도권의 경우는 현대건설이 용인시 수지읍 죽전리에 2월 말 486가구(일반분양 122가구)를 내놓는다. 용인지역 침체 등으로 그동안 미뤄온 사업이다.

SK건설은 고양시 식사동에 540가구, 한화건설은 고양시 화정동에 454가구, 대림산업은 김포시 풍무동에 583가구 등을 각각 분양할 계획이다.

진성훈기자

bluejin@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