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국계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인 코스토코에서 삼성카드 이외의 신용카드 결재를 거부하고 있어 삼성카드를 새로 만들거나 현금으로만 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연회비 3만원을 받고 회원제로 운영하는 대형할인매장이니만큼 회원 서비스도 더 좋아야 할텐데 다른 카드 결재시 수수료 부담이 크다는 이유로 이래도 되는 것인지 모르겠다.
최근 정부에서도 일정 규모 이상의 매장은 신용카드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는데, 세계적인 대형 할인매장인 코스토코의 이러한 관행은 빨리 시정되어야 할 것이다.
김청화ㆍ서울 서초구 서초4동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