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침입 혐의 등으로 일본 도쿄(東京) 시부야(澁谷) 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돼있는 대도 조세형(趙世衡)씨는 "일본의 경비 시스템을 시험해 보기위해 주택에 들어갔을 뿐, 절도의사는 없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16일 일본경찰의 입회하에 20여분간 조씨를 면담한 엄상익(嚴相益) 변호사는 이같이 전하고 "조씨가 일본 유치장에 수감된 신세가 된데 대해 창피하고 국민에게 죄송하다는 심경을 토로했다"고 덧붙였다.
/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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