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사는 학생입니다. 6일자 시민기자 좌담회를 보니 모두 서울 거주자로 너무 서울 중심적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시민기자는 어떻게 선정하는 지 궁금합니다.이지영ㆍ인천 남구 관교동
☞ 시민기자는 지난해 4월 한국일보가 처음 만든 제도로 독자의 소리에 실리는 글 중 사회적 반향이 컸던 투고를 매달 한 편 선정합니다.
이제까지 9명의 시민기자가 선정됐는데 박동건(경기 남양주시ㆍ11월), 박종태(경기 안산시ㆍ6월) 권정숙(충남 서산시ㆍ5월)씨 등 3명은 지방 거주자이며 여성은 권씨와 정희은(서울 광진구ㆍ8월)씨 2명이 선정됐습니다.
시민기자의 선정의 기준은 투고 내용의 공공성이 가장 우선이며 투고자의 성별,지역별 특성을 중요하게 따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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