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현대건설, 슈퍼리그 1차리그 우승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현대건설, 슈퍼리그 1차리그 우승

입력
2001.01.16 00:00
0 0

현대건설이 담배인삼공사를 제치고 1차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건설은 1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계속된 2001 삼성화재 슈퍼리그 여자부서 장소연(18점) 한유미(13점)의 타점높은 공격으로 담배인삼공사를 3-0으로 완파했다.현대건설, LG정유, 담배인삼공사는 3승1패로 동률을 이뤘으나 세트득실률에 따라 현대가 우승했다. 2위는 LG정유.

이동공격의 달인 장소연과 지난 시즌 신인왕 한유미가 역전의 명수 담배인삼공사를 깨끗이 잠재웠다.

장소연이 1세트 16_15 상황서 B퀵과 이동공격 2개 등 내리 3점을 뽑아 균형을 깨자 한유미 역시 왼쪽 공격 2개를 성공시켜 팀이 기선을 제압하는데 수훈갑이 됐다.

구민정(15점)마저 살아나면서 2세트도 쉽게 따낸 현대는 3세트에서도 전의를 상실한 상대를 몰아붙여 16_5로 앞선 끝에 낙승했다.

담배인삼공사는 최광희(11점)가 분전했으나 속공을 거의 하지 못할 정도로 서브리시브가 흔들리는 바람에 분패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