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1월의 문화인물 김부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1월의 문화인물 김부식

입력
2001.01.04 00:00
0 0

문화관광부는 고려시대 유학자로 '삼국사기'를 편찬한 뇌천(雷川) 김부식(金富軾ㆍ1075~1151ㆍ사진)을 1월의 문화인물로 선정했다. 김부식은 고려 문종 29년 경주에서 태어나 예종과 인종 시대에 재상과 판병부사(判兵部事)를 지냈으며 이자겸(李資謙)의 난과 묘청(妙淸)의 난을 진압했다.1145년에는 신진관료 8명과 함께 '삼국사기'50권을 편찬, 중세 역사관을 정립했다. 문화관광부는 그의 생애와 업적을 알리기 위해 19일(한국정신문화연구원 주최, 연구원 대강당)과 29일(경주 김씨 대종친회 주최, 세종호텔) 두 차례 학술대회를 연다.

김관명기자

kimkwm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