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담배가격은 오르고 맥주가격은 내린다.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OB 하이트 카스맥주 3사는 내년부너 500ml 라거·하이트·카스 제품을 기준으로 출고가를 4.1%(40.56원)인하한다.
담배가격은 최근 담배 소비세율 인상으로 내년부터 평균 12.4%(갑당 147.7원)인상된다. 내년부터 디스와 에쎄,타임은 200원,리치와 심플,마운트,디스플러스,엑스포,한라산,88디럭스,88라이트는 각각 100원씩 오른다.
장학만 기자 local@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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