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경비구역 JSA'가 여성문화예술기획이 11월 27일부터 12월 17일까지 여성관객 1,0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올해 최고의 한국영화(58%)로 뽑혔으며 여균동 감독의 '미인'(30%)이 최악의 영화로 선정됐다. 외국 영화로는 '에린 브로코비치'와 '오스틴 파워 제로'가 각각 최고, 최악의 영화로 뽑혔다.여성관객이 선호하는 국내 여자배우로는 이영애(1위,43%)와 이미숙(2위,13%) 순이며 남자 배우는 송강호(29%) 유지태(14%) 이병헌(7%)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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