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밤 9시45분에 MBC TV에서 방영된 시사매거진 2580 시청중 귀에 거슬리는 내용을 들었다. 영화제작 세트장이 관광명소로 자리잡아간다는 내용인데 춘향전의 촬영 세트장을 전라남도 남원에 있다고 방영했다.몇 달 전에도 MBC TV에서 남원을 전라남도라고 방영하길래 전화로 지적했더니 사과와 함께 당장 시정하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또 같은 실수를 저질렀다. 남원은 전라북도이다. 다시는 이런 오보를 하지 않도록 보도에 정확을 기해 주기 바란다.
/김창원.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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