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위원장 김정기)는 19일 오전 10시 30분 전체회의를 열어 위성방송사업자 선정 심사결과를 최종 논의한 뒤, 오전 11시 30분 그 결과를 발표한다.위성방송사업을 신청한 업체는 한국통신과 KBS, MBC, SBS, 일진 등 160개 업체가 참여한 한국디지털위성방송(KDBㆍ대표 강현두)과 LG계열인 데이콤과 루퍼트 머독의 스타TV, 온 미디어등 204개 업체가 참여한 한국위성방송(KSBㆍ대표 유세준) 두 곳이다.
위성방송사업자로 선정된 업체는 정보통신부에 사업허가를 신청하며, 정통부는 허가여부를 검토해 사업자에게 위성방송사업 허가를 내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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