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1000분의 1초를 다투는 기록경기에서 기록을 앞당겨 전세계 타이어업계의 주목을 받았다.금호타이어는 지난달 26일 막을 내린 '코리아 수퍼프리'대회에 F3용 '엑스타'를 출전선수 전원에게 공급했다.
F3용 타이어는 전 세계 150여 타이어 회사 중 5개회사 만이 만들고 있는 타이어로 , 이번 대회 포뮬러경기는 전년 대비 2초 이상의 기록향상을 가져와 세계모터 스포츠업계의 호평을 받았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적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F3타이어 개발에 따른 신기술을 초고성능 타이어에 적용, 엑스타 수프라의 판매증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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