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ㆍ한국노총과 북한 직업총동맹 대표들이 참가하는 남북 노동자 통일토론회가 12~14일 금강산 호텔에서 개최된다. 양대노총 대표단은 11일 금강산 관광선편으로 방북한다.민주노총은 10일 "단병호(段炳浩) 위원장 대신 허영구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18명의 참가단을 파견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노총도 이남순(李南淳) 위원장 대신 권원표 상임부위원장등 15명을 파견키로 했다.
이영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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