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진료·조제비 정액상한선 인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진료·조제비 정액상한선 인상

입력
2000.12.08 00:00
0 0

당정, 환자부담금 경감키로정부와 민주당은 7일 당정회의를 갖고 의보수가 인상에 따른 진료비 부담 증가와 관련, 병·의원과 약국의 진료비 및 조제비의 '정액 상한선'을 올려 환자 본인부담금을 경감해주기로 했다.

당정은 현재 1만 2,000원인 병 ·의원의 진료비 정액상한선을 1만 5,000원으로 8,000원인 약국의 조제비 정액상한선을 1만원으로 각각 올리기로 결정했다.

정액 상한제는 병·의원에서 1회 진료비 총액이 1만 2,000원, 약국에서의 조제비 총액이 8,000원 이하일 경우 진료비는 2,200원, 조제비는 1,000원만 개인이 부담토록 하는 제도로, 정액상한선이 올라갈 경우 그만큼 환자의 부담이 줄어든다.

노원명기자

narzis@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