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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은 서울 용산구청과 공동으로 우수 중소기업의 기업이미지통합(CI)을 무료로 제작해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제일기획은 용산구청으로부터 창연정보시스템, 참텍코리아, 대림섬유 등 10개 중소기업을 추천받아 CI를 제작, 지원했다.
제일기획은 지난해부터 용산구청 지역경제과로부터 대상기업을 추천받아 CI 제작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CI를 무료로 제작받은 중소기업은 94개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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