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항소법원에 소장마이크로소프트(MS)는 27일 연방항소법원에 소장을 제출, 반 독점위반죄를 적용한 연방지방법원의 판결은 오류라고 주장하면서 연방지법의 회사 분할 판결을 번복해 줄 것을 요청했다.
MS는 이날 컬럼비아 특별구 항소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토머스 펜필드 연방지법 판사의 회사분할 판결은 처음부터 잘못된 것이라고 비난했다.
MS의 비베크 바르마 대변인은 "이 소송은 처음부터 크게 잘못된 방향으로 진행됐다"면서 "우리는 항소심에서 MS가 반드시 승리해야만 하는 이유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워싱턴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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