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2일 시내 모든 지하철 역에 버스카드 충전기를 설치해 다음달 15일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시는 이에 따라 이달 말까지 349개 역사내 매표소에 총 555대의 버스카드 충전기 설치공사를 마무리 한 뒤 2주간의 시범기간을 거쳐 운영할 계획이다.
카드충전기는 1~4호선 114개 역사에 223대, 5~8호선 146개 역사에 195대, 국철 89개 역사에 137대가 설치된다.
박석원기자
spar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