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예멘 남부 아덴항에 정박 중인 미해군 구축함 콜호를 폭파, 17명을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연루자 4명이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CNN이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6일 보도했다.이 같은 연루자 체포 소식은 미군 중앙사령부가 바레인 주둔 미군에 대한 위협상황을 `델타'에서 `찰리'로 낮춘 가운데 보도됐다고 국방부 소식통들이 말했다.
4명의 연루자는 폭파범들과의 접촉사실을 입증하는 전화기록을 통해 추적당한 끝에 붙잡혔다고 소식통들이 전했다. 워싱턴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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