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학생들이 전자오락기를 가지고 노는 것은 장차 컴퓨터와 같은 최신 과학.기술 설비를 다루는 취미와 소질을 계발시켜 준다."북한 평양방송은 28일 김정일 노동당 총비서가 청소년 학생들의 전자오락기 사용을 권장하고 있는 배경에 대해 이같이 소개했다.
김 총비서는 지난 1992년 청소년들의 전자오락 열풍을 보고받고 "전자 오락기구를 청소년 학생들이 어릴 적부터 많이 가지고 놀게 하면 그들을 건전하게 교양할수 있고 지능발전에도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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