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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관광객유치 우리가 책임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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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관광객유치 우리가 책임질게요"

입력
2000.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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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미스코리아 진 김사랑(22) 미 손태영(20)씨가 '우정의 관광사절단'으로 22일 일본에 파견됐다.우정의 관광사절단은 한국관광공사(사장 조흥규)가 일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마련한 '한국문화관광주간'행사를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11월 7일까지 후쿠시마, 니가타, 후쿠오카 등 5개 도시를 순회하며 각종 행사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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