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부터 유흥업소 24시간영업이 허용되었다. 흥청망청 밤새 놀아도 뭐라 할 사람이 없다. 물론 자정까지만 허용할 때에도 문 잠그고 불법영업을 했지만 그래도 새벽 2~3시 정도면 거의 다 영업을 끝냈다.하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다. 노래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는데 아침 6~7시까지도 계속 손님이 있었다. 다시 IMF설이 나돌고 있는 이 때 이래도 되는 것인지. 유흥업소의 영업시간을 자정까지로 규제했으면 한다.
이준희·서울 영등포구 신길6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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