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배우 공리와 세네갈 팝 스타 유수 은두르가 식량농업기구(FAO) 대사가 된다고 유엔이 11일 발표했다.이들은 “새천년 기아해방”을 주제로 오는 16일 이탈리아 로마 소재 FAO 본부에서 열리는 세계 식량의 날 기념행사에 대사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세계 식량의 날 기념식은 세계적인 기아와 영양실조 해결 필요성을 대중에게 인식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1981년 처음으로 개최된 이래 매년 FAO 창설일인 10월 16일 열리고 있다.
(유엔본부=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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