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장영달 '인터넷 우수의원' 뽑혀

한나라당 맹형규(孟亨奎) 의원과 민주당 장영달(張永達) 의원이 `인터넷 의정 활동 우수의원'으로 뽑혔다.인터넷 정치증권 사이트인 `포스닥(posdaq)'은 5일 “두 의원은 인터넷을 통해 의정 보고 활동은 물론 투명한 정치자금 모금을 실천해 왔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맹 의원은 지난해 7월부터 지금까지 모두 274회, 장 의원은 154회에 걸쳐 포스닥 사이트를 통해 의정보고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