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해대책본부는 12일부터 16일까지 한반도를 내습했던 태풍 ‘사오마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이 1,384억4,300만원으로 최종집계 됐다고 21일 밝혔다.하천피해가 307억1,100만원으로 가장 많고 도로 교량 153억9,300만원 방조제 148억4,200만원 양식장 114억7,000만원 소규모시설 100억2,600만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경남 757억7,200만원, 경북 284억5,800만원, 강원 178억900만원, 충북 77억2,200만원, 부산 34억1,000만원, 전남 21억3,000만원, 울산 9억1,400만원 등이다.
유승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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