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내골목마다 쓰레기 및 오물들이 쌓여있다. 태풍 피해에 추석연휴가 겹치다보니 쓰레기 수거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이 다소 이해는 간다.하지만 요 며칠동안 맑은 날이 계속되었고 재활용차량은 운행을 하는데도 오물수거는 감감무소식이다. 골목마다 오물이 터져 악취가 나고 오물 속에 빗물까지 들어가 썩는 냄새가 진동을 한다.
일손이 부족하면 일용직을 고용해서라도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주어야 하지 않을까.
/천양욱·서울 중구 을지로6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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