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개발은행(ADB)은 18일 연례 지역경제동향 보고서에서 일본, 호주 및 지역경제동향 보고서에서 일본, 호주 및 뉴질랜드를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의 국내총생산(GDP)이 올해 6.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이는 지난 4월 ADB가 예측한 6.2%보다 상승한 것이다.
보고서는 개인소비 및 역내수출 활성화와 함께 미국 경제의 둔화와 대조되는 유럽과 일본의 경제회복세가 아시아의 평균 성장률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일본, 호주 및 뉴질랜드를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이 내년에도 6.5%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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