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캐나다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2번째 톱10 진입을 노렸던 최경주(30.슈페리어)의 꿈이 물거품됐다. 최경주는 18일(한국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파올리의 웨인스보로CC(파71)에서 열린 미 프로골프(PGA) 투어 SEI펜실베이니아 클래식(총상금 320만달러) 4라운드서 버디4개, 보기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3언더파 281타로 공동 18위에 랭크됐다.미국의 크리스 디마코(32)는 합계 14언더파 270타로 159번 투어 출전끝에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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