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미술견본시장인 화랑미술제가 올해 15회를 맞아 16~24일 예술의 전당 미술관에서 열린다. 68개 화랑, 173명의 작가가 2,000여점을 출품한다.한국화랑협회 주최. 부대행사로 김형기 나준기 전성호씨 등 3인의 비디오 작가가 '엠비언트 테크놀로지' 란 제목으로 테크놀로지 예술을 선보이고, 성병태 이석조 김진씨 등 세 작가가 현장에서 초상화를 그려준다.
Seoulartfair.net에서 화랑별 출품작가, 작품 등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개막식은 18일 오전 11시. 사진은 나준기의 '랑데부' (02) 733_3706
송용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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