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주는 경마 휴장에 이어 추석 연휴를 맞는 시점이라 많은 고객들이 경륜장을 찾을 전망이다. 후반기 등급 조정이후 2번째 맞는 경륜으로 승o강급자들이 함께 경주를 치르므로 높은 배당이 속출할 가능성이 크다. 일반 4경주 현재 부상 후유증으로 일반급으로 내려왔지만 한 수위의 기량을 지닌 4번 고정현의 한 바퀴 승부가 기대된다. 자력능력을 지닌 1번 오은상, 6번 이호식은 전력상 4번에 뒤지므로 이들의 입상을 배제했을 때 추입 전문인 2번 김대한, 5번 오병일, 7번 김호석이 편성상 입상 후보들이다.선발 6경주 뚜렷한 선행형이 빠진 경주. 우수급에서 시속 적응을 못해 하위권에서 맴돌았지만 선발급에서 만큼은 젖히기가 가능한 2번 함영효를 안정적인 착순 후보로 꼽을 수 있다.
4번 조왕우는 대타 출전이므로 적극성 여부가 입상의 관건이라 하겠고 최근 상승기류를 달리고 있는 3번 김상범과 7번 최항진이 2착을 노릴 도전선수들. 날카로운 추입력을 지닌 4번 김성열의 선전도 기대해 볼만하다.
우수 11경주 기복이 심한 것이 단점이긴 하지만 6기 3위 출신으로 타 선수에 비해 전력상 앞서 있는 1번 김원석의 우승이 유력한 가운데 나머지 선수들이 도전하는 양상.
선행후 추입에 능한 6번 김현주와 한 바퀴 정도의 승부거리는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4번 이용욱과 2번 박종석이 자신들의 주특기라 할 수 있는 지구력 승부를 펼치며 입산권 진입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운영능력이 뛰어난 3번 김영철도 다크호스.
강사중.경륜에이스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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