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서혜경이 독일에서 북한 어린이 돕기 자선 독주회를 한다.9월 8일 독일 본의 베토벤 생가 캄머무지크잘에서 베토벤 소나타 8번 ‘비창’ 슈만의 소나타 2번 등을 연주한다.
한독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하는 이 공연의 입장료 수입은 북한 어린이 돕기 성금으로 현지 후원회에 기탁된다.
서혜경은 부조니콩쿠르 우승, 뮌헨콩쿠르 2위, 링컨센터의 윌리엄퍼첵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갖고 있으며 미국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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