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8세가 왕위를 포기하도록 만들었던 미국 이혼녀 월리스 심슨 부인은 처음부터 왕비가 되겠다는 목표 하나로 에드워드 8세를 유혹했다고 더 타임스가 24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비밀해제된 1930년대 논평문 ‘여론_심슨부인에 대한 진실’에서 이같은 주장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 논평문은 심슨부인이 왕세자였던 에드워드 8세를 저녁식사에 초대해 직접 만든 음식으로 대접하면서 유혹했고 1934년 휴가를 같이 보내자고 제의한 것도 심슨부인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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