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강원 강릉을 가는 중부고속도로에서 갑자기 자동차 뒷바퀴가 펑크나버렸다. 차를 갓길에 정차시켰지만 누구도 타이어를 교체해본 적이 없었고 교체장비도 없어 난감했다.114를 통해 도로공사 전화번호를 알아냈고 전화로 사정을 얘기했더니 “그 정도는 우리 직원이 고쳐줄 수 있으니 조금만 기다리라”고 친절히 답해주었다. 기대반 불안반으로 기다리니 고객지원단이 왔고 타이어를 교체해주었다. 고마운 분들께 다시 감사드린다.
최원동·서울 강동구 성내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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