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의 휴장후 후반기 경마가 시작된다. 혹서기여서 마필들의 컨디션도 변화가 심하고 기수들의 기승계약도 완료되는 등 변수가 많다.야간경마로 시행되는 이번주 역시 신중한 공략이 최우선이다. 입상가능마(축마)로는 2 경주의 3번 대자객, 5경주의 4번 금빛축제, 7경주의 3번 서궁, 8경주의 3번 굿바이브레이션즈, 11경주의 13번 자당정도를 꼽을만하다.
2경주 첫 승을 노리는 3번 대자객이 우승후보. 인코스서 선임으로 밀어붙일 1번 황금화살과 외곽코스서 재도전나설 12번 쾌걸의 후착싸움에 추입력있는 8번 무림천하와 순발력으로 선두권에 가세할 7번 연인우정이 다크호스.
5경주 국산 인기마들의 혼전이 예상된다. 단독선행 모색할 4번 금빛축제가 우승권에 근접한 가운데 순발력 좋은 능력마 6번 은비령과 11번 연승시대가 강력한 도전세력. 인코스서 선입작전 구사할 1번 자활과 기량늘고 있는 7번 전용도로가 종반전 기대해볼 마필들.
6경주 1승 추가를 노리는 2번 크로스타취와 인코스서 단독선행 준비할 1번 샤즈의 우승각축전. 능력 향상되고 있는 6번 사이드스텝과 승부수 띄울 4번 커피엣에잇이 후착도전권. 조교강도 높인 12번 다리얄이 추입력 지닌 복병마.
/양정식·리빙TV경마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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