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30·슈페리어)가 미 프로골프(PGA)투어 인터내셔널대회(총상금 350만달러)에서 컷오프 탈락했다.전날 공동 56위로 1차 관문을 통과한 최경주는 6일(한국시간) 콜로라도주 캐슬파인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서 버디 5, 보기 5개로 5점을 더해 중간합계 14점으로 2차 컷오프기준(18점)을 넘지 못했다.
어니 엘스는 버디 4, 보기 2개로 6점을 추가, 중간합계 40점으로 2위 필 미켈슨에 8점 앞서 최종 라운드에 나섰다.
스테이블포드 포인트시스템이 적용된 이번 대회는 알바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하 -3점으로 홀별 스코어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한다.
캐슬록(미 콜로라도)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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