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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문화센터는 미래의 정보생활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정보나라’ 전시관을 29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문을 연다고 4일 밝혔다.총 47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998년 4월 과천 서울대공원 내 부지 2,999평에 착공한 이 전시관은 연면적 1,995평 3개층 20개 코너로 개관, 각종 정보통신기기를 전시하게 된다. 문의 (02)3660_2557
이희정기자
jay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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