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US 남녀주니어 골프 송아리,나리 16강 탈락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US 남녀주니어 골프 송아리,나리 16강 탈락

입력
2000.08.05 00:00
0 0

한국계 쌍둥이 골퍼자매인 송나리_아리(14)가 중도 탈락한 가운데 재미동포 3명이 US남녀주니어아마추어선수권대회 8강에 올랐다.지난 해 챔피언 송아리는 4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노스플레이스의 펌프킨리지GC 고스트크리크코스에서 계속된 대회 여자부 16강 매치플레이에서 재미동포 김이나와 접전끝에 1홀차로 져 대회 2연패의 꿈이 깨졌다.

반면 언니인 송나리는 32강전서 멕시코의 바이올레타 레타모자에 19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끝에 져 동생보다 먼저 탈락했다. 안젤라 원도 32강전에서 조윤희를 1홀차로 이긴 뒤 16강전에선 레리 모어에 2홀차로 앞서 8강대열에 합류했다.

위치할로코스에서 진행된 남자부에서는 뉴질랜드출신 동포 에디 리가 32강전에서 데릭 에이벌을 1홀차로, 16강전에선 제임스 바거스를 5홀차로 각각 누르고 유일하게 준준결승에 올랐다.

남재국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